인간관계에 지치신 분들, 소맥으로 위로받자구요~
요즘 인간관계 어쩌구 저쩌구…
진짜 지겹지 않슴까?
누구랑 잘 지내야 한다, 어디 모임 나가야 한다,
그게 왜 이리 피곤한지ㅠㅠ
사람들 만나도 결국 남 좋은 일,
진짜 내 옆에 남는 건 별로 없더라구요.
저는 요즘 인맥 쌓기보단
시원한 소맥 한 잔이 더 힐링되더라구요ㅎㅎ
‘사람’이 아닌 ‘소맥’이 주는 위로…
이거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듯!
그래서 오늘은 인맥보다 소맥이 왜 좋은지
찐공감 현실 명언 몇 개 가져왔슴다!
현실에서 진짜 필요한 건
쓸데없는 인맥보다
나 혼자 마시는 시원~한 소맥 한 잔이라는 거
다들 아실 거잖아요?
공감 가득 담아서 같이 얘기 나눠보자구요!
1. 인맥? 결국 필요할 때만 찾더라구요.
살다보면 느끼는 건데요!
평소엔 연락 한 통 없다가
필요할 때만 연락오는 사람들…
진짜 많쥬.
그럴 때마다 느낍니다.
‘아 내가 왜 저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했지?’
괜히 시간, 감정 낭비만 한 거 같더라구요.
결국 나 혼자 힘으로 버텨야 되는 순간이
훨씬 많더라구요.
그럴 바엔 차라리
조용히 소맥 한 잔 마시는 게
더 위로되고 속 시원한 거 아시죠ㅎㅎ
2. 모임보다 집앞 포장마차가 국룰
괜히 어색한 인맥 모임 가서
형식적인 대화 나누고
억지로 웃어주고…
어후 생각만 해도 피곤함다ㅋㅋ
그런 거보다
집앞 포장마차에서
사장님이랑 소맥 한 잔 기울이면서
세상 돌아가는 얘기 하는 게
훨~씬 낫쥬.
속내 털어놓기엔 모르는 사람이 더 편할 때도
있는 거 아시쥬?
공감하는 분들 무조건 있을 듯ㅎㅎ
3. 소맥 한 잔이 주는 위로는 진짜임다
소맥 마시면서
‘아이~ 그냥 살자~’
이 한 마디에 위로받아본 적 없으신가요?
그냥 달큰하면서 쌉싸름한 그 맛에
속이 풀리면서
‘그래… 오늘 하루도 잘 버텼다’
싶더라구요.
그 순간만큼은
세상 시끄러운 인간관계 따위 다 내려놓고
내 기분, 내 위로만 생각하게 됨다.
이게 또 묘하게 기분이 좋아요.
4. 인맥 따위 없어도 인생 잘 굴러감
누구는 ‘인맥관리 잘해야 성공한다~’
이런 말 하쥬?
근데요, 솔직히 말해서
내가 잘 하면 알아서 사람 붙습니다.
굳이 막 무리하게 챙기고
가식적으로 웃으면서 인맥 쌓을 필요 1도 없슴다.
내 일, 내 사람, 내 시간
소중하게 챙기고
가끔 소맥 한 잔 하면서 쉬어주는 거
그게 훨씬 내 인생 건강하게 만드는 거 같더라구요.
5. 내 사람 한둘이면 충분함다
사람 많이 알면 뭐해요.
진짜 내 옆에 있어줄 사람은
딱 한두 명임다.
전화 한 통 했을 때
‘어디야? 나올까?’ 해주는 사람
혹은 말없이 맥주랑 소주 사들고
내 방 앞에 나타나주는 사람.
그런 사람 하나만 있어도
진짜 성공한 인생이쥬.
괜히 인맥 넓히겠다고
에너지 낭비하지 맙시다 우리!
6. 결국 마지막엔 나랑 소맥 한 잔
인생 뭐 있어요~
결국 하루 끝에
내 방, 내 자리
그리고 소맥 한 잔 뿐임다.
누구랑 어울리든
어떤 인맥이 있든
결국 혼자 마주하는 시간은
나 자신이랑 소맥뿐ㅋㅋ
그때 느껴요.
‘아, 내가 나 챙겨야겠다’
이 마음.
결국 나한테 충실한 게
제일 중요하다는 거
오늘 소맥 한 잔 하면서
다시 깨달아봅시다!
궁금해하실 것 같은 이야기
‘인맥도 결국 필요하지 않나요?’
필요할 땐 있죠.
근데 문제는
그 인맥이라는 게 평소엔 1도 없다가
갑자기 필요해질 때 생기는 거라…
그거 믿고 사는 건 좀 위험하쥬.
차라리 진짜 내 사람 한두 명
그리고 내 자신 챙기는 게 훨씬 이득이더라구요.
‘소맥만 마시다 외로워지면 어떡하죠?’
ㅋㅋㅋ 그럼 또 소맥이지요~
그 외로움도 결국 나한테서 오는 거라
다른 사람으로 채우려 해봤자 허전함은 남아쥬.
그럴 땐 혼자 소맥 한 잔 딱!
그리고 내가 왜 외로운지
뭐가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게 더 좋아요.
‘이 글 보니까 진짜 소맥 땡기는데요?’
그쵸? 그게 정상임다 ㅎㅎ
지금 바로 편의점 가서
소주 하나, 맥주 하나 딱 집어오세요.
그리고 적당히 섞어서
‘아이~ 그냥 살자~’
한잔 털어넣으면 스트레스 싹~ 날아감!
인맥보다 소맥, 이게 진짜 찐임다
살다보면 괜히 사람한테 지칠 때 있어요.
뭔가 나만 애쓰는 느낌 들고
괜히 나만 바보 같고…
그럴 때 괜히 모임 나가서
억지로 웃지 말고
그냥 집앞 포장마차든 방구석이든
소맥 한 잔 딱 마시면서
나를 좀 챙겨보는 거
그거 진짜 힐링이에요.
가끔은 사람보다 술이
아니 정확히 말하면
소맥이 나한테 더 솔직하게 위로해주거든요ㅎㅎ
여러분은 인맥 vs 소맥, 어디에 한 표?
혹시 요즘 인간관계 때문에
지치거나 빡쳤다! 하시는 분들
혹은 소맥의 그 달큰~ 쌉싸름한 위로를
더 좋아하시는 분들!
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신가요?
소맥이 더 좋다!
아니다 그래도 인맥은 중요하다!
댓글로 여러분 생각도 같이 나눠봐요ㅎㅎ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