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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이 먼저? 테슬라가 먼저? 누가 먼저 무너질까?

by 억수르 털보 2025. 5. 6.

 

구글이 먼저? 테슬라가 먼저? 누가 먼저 무너질까?  

안정 vs 혁신, 진짜 위태로운 건 누구일까?  

오래된 친구랑 진지하게 한참 떠들었던 기억이 있어요.  
"야, 솔직히 구글이 먼저 망할까 테슬라가 먼저 망할까?"  
처음엔 그냥 웃자고 던진 얘기였는데 점점 진심 모드 돌입...ㅋㅋ  
진짜로 둘 다 세상을 바꿔버린 대기업이긴 한데 한쪽은 IT의 신(神), 다른 한쪽은 전기차 혁명의 중심!  
근데 진짜 먼저 무너질 수도 있는 거 아니냐구요??  

무조건 오래된 기업이 더 안전하다는 공식도 이젠 안 먹히는 시대죠.  
하루가 멀다 하고 주가 출렁이고 AI가 튀어나오고 전기차 경쟁자는 쏟아지고...  
그러니까요 지금 이 타이밍에 슬~쩍 궁금해졌슴다.  

둘 다 워낙 크고 유명한 회사이긴 하지만
과연 누가 더 '위험한 줄타기'를 하고 있을까용?  
이 글에서 함께 파헤쳐 봅시다잉~

1. 구글: 공룡 IT의 그림자

 
구글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약간 안심이 되는 느낌 있지 않나요?  
검색엔진부터 시작해서 유튜브, 안드로이드, 크롬까지... 없는 게 없는 IT 공룡이니까요.  
근데 진짜 문제는 바로 그 ‘너무 많음’이기도 해요.  
너무 많은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니까 유지비가 상상 이상이거든요.
특히 요즘처럼 AI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선 그 많던 자원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어요.  
무언가 새로운 걸 하기보다 기존의 걸 지키는 데만 급급해지는 그런 느낌?  
오히려 스타트업보다 민첩성이 떨어져서 불리할 수도 있다구요~

2. 테슬라: 혁신이라는 양날의 검

 
테슬라는 정말 멋있는 기업임은 틀림없죠.  
전기차 시장을 아예 만들어버렸고
일론 머스크라는 브랜드만으로도 존재감이 뿜뿜하니까요.  
근데... 그 혁신이 너무 빠르다 보면 위험도 커지거든요.  
완전자율주행도 아직은 불안하고 공장 운영비, 중국 시장 리스크 등등  
하나만 틀어져도 바로 '덜컥' 할 수 있는 구조라 무섭긴 해요ㅠㅠ  
그리고 진짜 문제는… 차만 팔아서 유지되는 기업이 아니라는 거.  
에너지, AI, 우주 뭐 다 건드리긴 하는데 그게 다 돈이 넘나 많이 드는 것...
 

3. 구글의 AI 위기감

 
요즘 구글이 AI 쪽에서 좀 밀리는 느낌 들지 않으셨나요?  
챗GPT 터지면서 갑자기 구글도 ‘바드’ 들고 나왔는데  
솔직히 그 반응... 좀 미적지근했어요.  
게다가 최근에는 바드에서 ‘AI 헛소리’ 나오면서 이미지에도 타격감 장난 아님ㅠㅠ  
그만큼 ‘기술력’이 절대적인 업계에서
실수 한 번에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질 수 있다는 거... 진짜 무섭죠.  
AI 주도권을 놓치면 구글도 한방에 갈 수 있다! 는 얘기, 그냥 하는 소리 아님돠~
 

4. 테슬라의 생산 리스크

 
테슬라는 늘 공급망 이슈에 시달리는 회사에요.  
테슬라 공장 하나 멈추면 주가가 확 떨어지기도 하죠ㅋㅋ  
그리고 모델3, 모델Y 같은 대표 차종 말고는  
뭔가 '혁신적인 신차'가 요즘 좀 뜸하긴 하잖아요.  
경쟁사들은 슬슬 전기차 따라잡기 시작했고
그 와중에 테슬라는 '사이버트럭' 같은 실험적인 제품만 내고 있으니깐요.  
이게 또 ‘기다리는 고객’한텐 기대감이겠지만
주주들한텐 ‘불안 요소’일 수도 있는거쥬~
 

5. 주가와 기업 체력의 온도차

 
구글은 주가 안정성 면에선 아직까지 튼튼한 편이에요.  
자회사들에서 나오는 이익도 무시 못할 정도로 많고요.  
근데 너무 '안정성'에만 기대다 보면
혁신을 놓쳐버리는 건 시간문제라는 얘기도 있어요.  
반대로 테슬라는 매출 대비 주가가 너무 높다는 평가가 아직도 많거든요.  
즉, 현실보다 꿈(미래가치)이 훨씬 비싼 느낌...?  
그런 기업이 ‘실적 한 번 삐끗’하면 어떻게 될지... 무서운거쥬 ㅎㅎ
 

6. 누가 먼저 무너질진 아무도 모름!

 
진짜로요. 이건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  
상황 따라 순식간에 뒤바뀔 수 있는 거잖아요~  
구글이 보수적이라 안정적일 수도 있지만
보수적인 게 독이 될 수도 있고요.  
테슬라는 미친듯한 성장성이 무기지만
그게 너무 과하면 '버블'처럼 터질 수도 있는 거고...  
결국, 두 기업 다 완벽하진 않다는 점!  
딱 하나의 실수, 혹은 외부 변수 하나가  
그 거대한 탑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게 핵심인 것 같슴다~
 

요즘 기업 믿을 게 못 된다구요 진짜!!

 
돈 많고 사람 많은 대기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하던 시절은  
진작에 끝난 거 같죠...?  
하루아침에 분위기 바뀌고 기술 하나 잘못 건드렸다가 이미지 폭삭 망가지고...  
이젠 누구든 '먼저 무너질 수 있다'는 생각이 들더라구요~  
특히 구글처럼 방대한 생태계를 가진 기업은  
그만큼 위험 요소도 많고 테슬라처럼 공격적인 스타일은  
한방이 있긴 해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이 상존하는듯!!
 

내가 주주라면?  

진짜 밤에 잠 못 잘 수도 있겠더라구요...ㅋㅋ  
그만큼 시장도 냉정하고 유저들도 냉정하고 세상도 각박하고...  
누가 봐도 '완벽하다' 싶은 기업도  
하루아침에 '왜 저래?' 소리 듣는 게 요즘 현실입니닷.

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가요?

혹시 여러분은 구글파? 테슬라파??  
둘 중에 하나 꼭 골라야 한다면
어디가 더 먼저 무너질 것 같으세요!?  
댓글로 의견 나눠주시면 저도 넘넘 궁금하고 재밌을 것 같아용ㅎㅎ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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